2017년 최고의 기대작 '신과 함께'에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 등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영화 '신과 함께'는 주호민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영화 이전에 이미 연극으로도 제작된 작품이죠. 그만큼 원작에 대한 인기가 높은 ㅎㅎ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고 원작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높았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관심도 높은 실정입니다.
원작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영화는 그럴 수 없으니 재창조의 과정을 겪는다고 합니다. 원작이 주던 재미와 감동을 영화에서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저승차사의 리더이자 인간에 대한 애정으로 고민하는 '강림'역은 하정우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아 저승에서 재판을 받아야 하는 인간 '자홍'은 차태현이, 또 다른 저승차사이자 냉철한 캐틱터가 돋보이는 '해원맥'은 주지훈이, 이승에서 인간과 함께 더불어 살며 그들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성주신'역은 마동석이 맡았다고 합니다.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