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지방종 제거 수술 의료사고

한예슬 지방종 제거 수술 의료사고

미녀 배우인 한예슬에게 매우 안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한예슬은 최근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수술 후 흉터가 매우 흉하게 진 것 같습니다.


옆구리(?) 쪽에 마치 공포 영화나 이토 준지 만화에서나 볼 법한 꿰멘 자국이 남아 있는데요. 

수술 후 2주가 지났는데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이야기도 없고, 한예슬 측으로서는 보상도 보상이지만 흉터에 대한 걱정이 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몸'을 대중에게 드러 내놓고 먹고 사는 직업이고 그래서 미용적인 측면이 중요한데, 저렇게 크게 한예슬의 몸에 상처가 남으면 노출이나 19금 등의 장면이나, 아니면 소소한 수영복 장면이라고 해도 찍을 수가 없게되죠.




아니, 연예인이라는 직업적 특성을 배제하고서... 단순히 일반인이라고 해도 저런 흉터가 남게 되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방종 제거 수술이 큰 수술은 아닌 걸로 아는데, 그리고 저렇게 피부를 헤집어 놓을 필요가 없는 수술로 알고 있는데 저렇게 까지 가다니...

좀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만 만일 의료사고 형태의 흉터를 남겼고 한예슬측이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문제 제기를 한 걸로 봐서는 당분간 인터넷이 시끌시끌 하겠군요.

흉터 없이 잘 해결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