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에 이어서 휴대전화 해킹 피해자가 한 명 더 드러났군요.
최현석 셰프.
유명 셰프가 끼어 있다고 하더니... 그 사람이 최현석이었군요.
최현석 역시 주진모처럼 개인 전화의 클라우드가 복제되는 방식의 해킹을 당했고, 이후 금전 요구 협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현석의 경우 다수의 문자메시지는 물론 사생활을 담은 영상과 사진 등도 함께 불법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주진모의 경우 사진과 문자가 전부였지만 동영상까지 있다면 문제가 좀 심각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현석의 사생활을 담은 문자메시지와 영상 등이 해외 사이트에 올라가 있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해커를 검거하는 데 실패했다고 합니다. 조선족들이라서 잘 잡히지 않는가보군요.
https://bit.ly/2R4Y6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