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기자들 전신성형 아이돌 미녀는 괴로워

김아중 주연의 미녀는 괴로워라는 영화는 존못녀가 존예녀가 되어 가수 활동을 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다.

영화 속 김아중을 보는 시선은 전신성형 이후 드라마틱하게 바뀌게 되는데.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질 수 있을까?


용감한 기자들에서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다고 한다.

연예인이 되기전에 못생기고 뚱뚱했던 A는 오디션에 낙방을 계속했다고 한다. 하지만 꿈을 버리지 않고 유흥업소에 취업했다고 한다. 유흥업소에서 일한 이유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눈에 띄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외모 때문에 유흥업소 사장마저 거부를 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부탁을 못 이겨서 받아주긴 했다고 한다. 그러나 처음에는 외모 때문에 번번히 초이스가 안 되었지만, 타고난 끼와 성실함 때문에 손님들이 늘어다고 한다.

그러다가 한 연예인 관계자를 업소에서 만나게 되었고 가수 겸 프로듀서인 B와 친분이 있는 사람이었기에, 그에게 B와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한다.

결국 B까지 업소를 찾아오게 되었는데 못 생겼다고 타박을 날리며 A를 대놓고 무시하였다고 한다. 그러자 A양은 유흥주점에서 번 돈으로 전신성형을 시도하고, 복근까지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찾아간 곳이 B군의 소속사였고 B는 A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예뻐진데다 원래 노래도 잘 해서 데뷔했고 현재 미녀 걸그룹 멤버로 활동중에 있다고 한다.

A는 전신성형으로 외모가 완전히 바뀌어 고교 동창도 못 알아볼 지경이라 앨범조차 인터넷에 유포가 되지 않았으며, A는 멘탈이 튼튼해 과거 정도는 그냥 무시한다고 한다.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