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에서 영화를 통해 강동원과 키스씬을 촬영했던 소감을 털어놓은 것이다. 특히 강동원은 천연기념물처럼 키스씬이 많지 않은 배우로 유명하기 때문에, 강동원과 농도 짙은 키스씬을 촬영한 신혜선은 안티들도 많아질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지는 않았다고 한다.
댓글을 많이 찾아 본다고 하는데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그런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신혜선은 “원래는 키스장면이 없었는데 갑자기 생겼다. 속으로 되게 좋았는데 덤덤한 척했다. 너무 좋아하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았다”고 말하였다.
MC들이 촬영 당시 강동원과 무슨 대화를 했냐는 질문에 사실 그날 필름이 끊긴 것처럼 기억이 잘 안 난다고 하였다.
키스씬이 어려웠던 것은 영상을 보면서 키스 소리를 넣는 것이었다고 한다. 자기 혼자 녹음실에서 화면을 보면서 소리를 냈다고 한다. 어색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