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프로필 참여연대 대학 나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금융감독원장으로 김기식이 선임되었습니다.
김기식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으로 활동하다가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입니다. 현재 2018년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더미래연구소 소장 재직을 하다가 문재인 정부에서 금융감독원장에 임명되었습니다.
김기식의 프로필을 살펴 보겠습니다.
나이는 1966년 3월 6일 (5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이며, 대학은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리고 경력은 시민단체인 참여연대에서 활동하다가 민주당 비례대표를 맡은 적이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와는 참여연대 활동으로 접점이 있고, 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커리어 전반을 전부 시민단체에서 활동을 한 인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연 금융감독원이라는 곳에서 일할만한 능력이 있는지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또한, 뇌물외유 의혹으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공공기관 돈을 쌈짓돈처럼 쓴 것에 이어 이제는 우리 은행 돈까지 김기식 금감원장 마음대로 썼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죠.
또한, 기업-금융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600만원대의 고액 강좌를 운영했다는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현 사안은 법조계에서도 심각한 사항으로 인지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알려지고 있는 것처럼 '뇌물 외유' 의혹과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고액강좌 인원모집 행위가 사실이라면, 김 원장은 즉시 사퇴해야 할 뿐 아니라 법적 처벌까지 감수해야 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이해가 되는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