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던 배우가 훅 갈 때 가슴이 아프기 때문입니다. 조민기가 그랬습니다. 조민기는 고은이나 이윤택 조재현 등 성폭행에 비하면 가벼운 성추행이기 때문에 굳이 자살할 필요까지 있나 싶었는데 그런 참사가 벌어진 것이죠. 물론 성추행이 괜찮다는게 아니라, 죄질에 비해서 자살이라는 엄중한 책임을 졌다는 것입니다.
이영하는 1950년 대전에서 출생하였습니다. 나이는 68살입니다. 서울 동대문상업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고, 이후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68년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1969년 연극배우 데뷔하여10년 정도 극단 생활을 했습니다. 1977년 영화 '문'으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영화 배우가 되었고, 같은 해 KBS 특채로 발탁이 되어 텔레비전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배우 이영하의 부인은 선우은숙입니다. 이영하의 아내 역시 배우이고 미인탤런트였죠. 선우은숙은 미스코리아 출신이 아닙니다. 1978년 KBS에서 데뷔해 1981년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생활은 2007년에 종료됩니다. 26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합의 이혼하였다.
이영하가 재혼한 줄 아는 분도 계신데, 재혼하지 않았습니다. 농구선수 박찬숙과는 예능을 통해서 결합한 사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