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에서도 비박계가 합류를 하고, 무소속 의원들까지 가세한다면 탄핵을 하기 위한 국회의원 200명을 끌어모을 수 있게 된다.
탄핵으로 간다고 해도 상당한 난관들이 버티고 있다. 앞으로 내년까지 정국이 어떻게 요동칠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인터넷에서는 여전히 가십거리 루머가 나오고 있다. 최근 모 언론사에서 장시호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가 되었는데...
한편, 주갤럼들이 장시호가 박근혜 딸이라는 루머글을 생성하고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4721381
사진을 처음 보고 나서는 이목구비는 차이가 나지만 얼굴형이 상당히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한국인 전형적인 몽골상 얼굴이다. 길거리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얼굴..
게다가 말도 안 되는게 장시호는 1979년생이다. 만일 박근혜가 장시호를 임신을 했다고 한다면 1978년이나 1979년에 배가 부른 상황이었어야 한다.
하지만 박근혜는 당시가 자기 20대에 가장 활발하게 바쁜 시기를 보내던 시점이었다. 퍼스트 레이디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었으니... 만일, 임신이나 출산의 과정이 있었더라면 당시 사람들이 모를 수가 없는 상황이다..
단적인 예로 1979년 4월에 찍은 사진이다. 박근혜가 임산부의 모습으로 보이질 않는다.
대통령의 영이 전혀 서지 않는 상황에 이르렀다. 작년만 해도 저런 글이 올라오면 경찰의 조사를 받았을텐데... 이제 5프로만 대통령을 지지하니... ㅋㅋ
자업자득인가? 그래도 루머를 퍼뜨리는 자들도 언젠가 자업자득으로 고생할 날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