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대통령이 보는게 흠이라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이젠 인기를 잃은, 아니 역사상 최초로 현직 중에 특검을 받는 비참한 대통령이 되었기에 놀림감이 되고 잇다.
그런데 재단 법인 미르의 로고에 대해서 재미난 의문이 나온 상태다. 뭐냐면 시크릿 가든에서 길라임은 팔뚝에 용 무늬 문신을 하고 다녔는데, 이게 미르 재단의 로고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아래의 사진을 보자
모양이 비슷해 보이기는 한데... 이런걸 연결 시킬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용무늬의 경우 자주 쓰는 문양 아닌가? 로고 그려봐야 거기서 거기지...
차라리 드라마 '밀회'가 훨씬 소름 돋는 설정이 아닐까 싶은데... 드라마 밀회에서는 최태민 정유라가 등장하고 차음 병원도 나오고 무당에 이화여대에 ㅋㅋㅋ 소름 돋을 정도로 작가가 시나리오를 써놓았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