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악플러 고소 수위와 수인의 한도는 어디까지?

요즘 연예인들이 악플에 대해서 결코 관대하지 않은 것 같다. 유행인 것 같기도 하다.

소속사 나무액터스에 따르면 신세경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 게시물과 댓글을 게재하며 비방을 일삼은 악플러들을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고소 고발을 했다고 한다.


악플러 중에서 그 정도와 수위가 수인한도를 넘어서는 수준의 사람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고 대중의 사랑으로 성장하고 존재하는 연기자의 입장에서 네티즌을 고소하는 일에 고민이 많았으나 이런 나쁜 사례를 근절시킨다는 마음으로 고소취하는 물론 관용 없는 대응을 할 것이라고 한다.


연에인들이 생각하는 수위와 수인의 한도는 어디까지일까? 신세경과 함께 가수 린도 자신과 자신의 남편에 대한 '사실 적시'에 대해서도 고소를 한다고 하는데 이건 좀 얼척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중엔 고영욱이 성범죄자에요라고 말 한마디 못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연예인들의 악플 고소가 연잇고 있으니 다음에는 스포츠 스타들이 악플러 고소의 대상이 아닐까 싶다.


이미 박병호의 안티로 유명한 국거박은 넥센 측에서 고소를 하겠다는 액션을 몇 번 취한 적이 있었다. 다만 박병호 측이 동의를 하지 않은건지 진행이 되지 않은 상황이고.

야구는 김성근 감독이라든가 이만수 전 감독, 축구라면 박주영이 악플을 달고 다니는 스포츠 스타들인데 이들 역시 고소를 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