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생방으로 맡고 있는 프로그램은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로... 전 씨가 나오질 못하자 방송인 문천식이 그를 대신해서 진행을 했다고 한다.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대타로 나온 문천식>
전현무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이미 MBC 예능 '나혼자 산다'를 통해서 알려진 바가 있다. 병원에 갔더니 성대 결절 진단을 받은 것이다.
전현무는 목상태가 악화된 상태에서도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병을 더 키워온 것 같다.
2012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를 선언한 뒤 잠시의 휴식도 없이 4년간을 달려 왔다.
현재 고정으로 출연 중인 프로그램만 해도 MBC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나 혼자 산다', JTBC '히든싱어', '비정상회담', '헌집줄게 새집다오', tvN '수요미식회', '뇌섹시대-문제적남자', KBS2 '해피투게더3', MBN '준국제대' 등 9개로, 설 특집 프로그램까지 합치면 10개가 넘는 상황이니...
병을 핑계 삼아서 몸을 돌보는 것도 나쁘찌 않다. 쉬는 것은 결코 죄악이 아니다. 쉬지 않으면 몸이 병나고 나중에 더 큰 것을 잃을 수 있으니 잘 쉬고 무사히 컴백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