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과 정상훈, 김원해, 백주희 등이 함께해 입담을 가시하였다.
황정민은 연기를 잘하는 호감 배우이다. 함게 출연한 배우 김원해가 밝힌 일화에 따르면, 황정민은 영화 히말라야 회식에서 1200만원을 쏘았다고 한다.
배우가 수입이 많다고는 해도 한 번 회식에 1200만원은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다.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면서 스태프들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다고 표현한 적이 있었는데 역시 말과 행동이 다른 배우가 아님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황정민이 해투3에 출연하면서 황정민의 부인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황정민의 아내 김미혜는 뮤지컬 업계에서 꽤 유명하다.
황정민 부인 김미혜의 나이와 미모
황정민과 부인 김미혜는 고등학교 동기 동창이다. 1970년생 46살의 동갑내기 부부이다. 그리고 계원예술고를 함께 다닌 사이라고 한다. 물론 당시는 얼굴만 알고 친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던 부인이었다고 한다. 인기가 많아서 황정민이 고백을 하자 한 번 차였다고 할 정도라는데.
어쨌거나 성균관대 무용학과에 진학해서 졸업을 하고, 1991년부터는 여러 뮤지컬에 출연을 하였다고 한다.
무용을 배웠기에 춤 실력이 좋았고 거기다 연기력, 가창력까지 겸비하였기 때문에,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이들은 뮤지컬을 함께 하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결혼은 2004년에 하게 되었다.
<샘컴퍼니 강하늘>
샘컴퍼니의 대표 이사 김미혜
그러다가 2010년에 샘컴퍼니라는 연예 기획사를 차렸다고 한다. 샘 컴퍼니는 뮤지컬 공연기획을 주도하지만 강하늘 등의 스타도 보유한 뮤지컬 공연과 연예기획사를 동시에 하는 곳이다.
황정민은 아내가 수완이 좋은 사람이라고 과거 택시에서 밝힌 적이 있다. 경매나 부동산, 주식 등에 빠삭하며 그것을 통해서 황정민의 재산을 늘려주기도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