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황정음, 이영돈 남편 거암코아 거암철강 대표, 재력은 얼마나?

황정음 결혼 왜 이리 서두르나?

황정음의 소속사에 따르면 황정음이 2월말 결혼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상대는 프로골퍼 이영돈.

황정음의 결혼 발표는 열애공개가 된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지난 달에 공식연인임을 밝혔는데 다음 달에 결혼이라니.. 당시 화정음은 아직 결혼 단계는 아니고 좋은 만남을 시작한만큼 예쁘게 봐달라는 인사를 남기기도 하였는데.


황정음 속도위반, 황정음 혼전임신이라는 말이 떠오를 법도 하다. 요즘 바쁘게 결혼하는 연예인들의 경우 보통 속도위반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논란을 미리 의식해서인지 황정음 소속사 측은 새해를 맞아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더니 열애가 세상에 알여진만큼 하루 빨리 결혼을 해서 동반자로 하기를 권했기에 이렇게 빠른 결정을 하였다고 한다.


황정음을 얻은 남편 이영돈은 누구일까?



황정음의 연인 이영돈은 178cm에 78kg의 건장한 체격을 갖고 있는 훈남이라고 한다. 그리고 골프선수로 생활한 적이 있다. 서울고와 용인대 골프학과를 거쳐 2006년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했고, 그해 12월에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프로 데뷔했으며 2007년 SKY72 투어 대회, 2012년 챌린지투어 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2008년 일본 생활을 바탕으로 골프스쿨을 열고 강습을 하기도 했고 일본골프투어(JGTO) 선수이자 일본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도 활동했다.

그리고 현재는 선수생활을 접고 거암코아의 대표로 재직중이라고 한다.


거암코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매출액이 2013년에 비해 2014년 올랐으니 나름 경영 수완이 있는 듯 하다. 영억이익은 생각보다 별로인데 4억원 정도 된다고 봐야 할 것이다.

거암 코아 외에 거암철강은 이영돈 아버지 이호용 대표가 맡고 있는데 아무래도 거암코아를 맡고 있는 이영돈 대표가 물려 받을 것이기에 전체적인 규모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황정음 남편이 재벌이라는 소리가 나오긴 힘들 것 같다.

영업이익만 비교했을 때는 황정음 수익이 더 높을 것이기 때문에. 하지만 나름 재력이 있는 집안이리라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