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쥬니어 려욱>
돌 아이돌 특집으로 출연을 하였는데 려욱은 오랜만에 예능에서 본 것 같다. 생각보다 성격이 좀 까칠해 보이기는 했지만 귀여운 매력이 있는 슈쥬 멤버가 아닐까 싶다.
려욱은 톱스타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매니저를 통해서 전화 번호를 받았고 자신이 전화를 했다고 한다. 톱스타이고 배우고 연하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규현은 의외로 박보영을 꼽았는데 려욱은 아니라고 하였다. 규현은 려욱과 같은 팀 멤버이기에 잘 알기에 박보영을 꼽은걸까? 박보영이 아니면 박보영과 닮은 사람일까?
려욱의 포텐은 장기자랑 시간에 터졌다. 곱상한 외모에 어린 왕자 이미지인 려욱은 골룸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줬다. 려욱은 슈퍼주니어 콘서트에서 골룸 분장을 했을 당시 이수만 대표로부터 하지 않으면 안되겠냐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며 테이블 위로 올라가 골룸을 재연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라디오스타 지코와 정준영>
지코는 정준영의 여자 관계를 폭로하기도 하고 짝사랑하는 여자연예인이 있었으나 실패를 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그리고 배우 이성경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해명을 하였다.
헨리는 인도어 개인기가 돋보였다. 정말 인도 사람이 된 것 같은 토크를 선보였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멤버 헨리가 화장실에서 야동을 감상한다고 폭로하기도 하였다.
라스에서 야동 얘기가 나왔는데 헨리가 화장실 들어갈 때 노트북을 가지고 들어가서 야동을 보더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규현은 너무 노골적 행동이어서 헨리한테 문화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ㅋㅋ 아마도 야동만 본 것은 아니지 싶다.
헨리는 웃기는 것 외에도 진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배우 소지섭을 가장 존경한다고 하는데, 소지섭은 촬영장에 1시간 전에 와서 준비를 한다고 한다.
또한, 명상을 하다가 헨리의 연기에 의견을 이야기 해줬다고도 한다.
한편, 애들 나오는 방송은 없애야 된다고 해서 놀라움을 주었다. 아이들의 방송 출연에 반대를 한다고 하는데...
어린 나이부터 관심을 받게 되면 사람이 이상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20대에 시작을 해도 좀 이상해질수 있다고 하여... 시청자인 나의 공감을 샀다.
리틀 싸이니 뭐니 애들 데리고 나와서 공연 시키는거 정말 보기 안 좋아서...
이를 듣던 김구라가 “헨리가 이 얘기를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했는데 다 편집됐다더라”고 하자 헨리는 “이번에도 편집될 것 같다”고 덧붙였는데 편집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김구라는 편집시키고 싶었을 듯.. 동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