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부친은 건축회사 사장

배우 강민경에게 곤혹스러운 일이 발생하였다. 강민경의 부친이 사기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기 때문이다. 강민경 부친은 한 종교재단의 자금을 유용해서 자신의 사업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강민경 부친이 검찰 조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나자, 강민경의 소속사 측은 개인사인 문제라서 입장을 밝히기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그리고 팩트에 대해서는 맞다 아니다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신중하였다.




강민경의 부친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업가이니 수억원의 돈을 끌어다 자기 사업에 썼다는 혐의를 받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014년 라디오스타에서 강민경은 자신에 대한 루머들을 털어 놓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금수저가 아니냐는 질문이었다.

집안이 부유하다는 소문이 있다고 라디오스타 진행자가 묻자(김구라가 물었다.  이런건 김구라 뺴곤 라스에서 질문할 사람도 궁금해할 사람이 없다) 강민경은 건축회사를 하는 사장님이라고 한 적이 있다. 강민경 부친은 건축회사 사장님인 것이었다.



2014년만 해도 헬조선이라는 역뽕들의 유행어가 화제가 되지도 않았고,  작년처럼 금수저 연예인만 나오면 악플부터 다는 풍조가 덜했기에... 아버지가 사장님이라고 쿨하게 밝힌 강민경.

그런데 이번에 강민경 부친의 사기 횡령 혐의가 만약에 사실로 드러나게 된다고 할 시에는... 안 그래도 많은 강민경의 안티와 더불어서 많은 욕을 먹게 될 것 같다.

연예인만큼 연좌죄 형식으로 욕 먹는 직업도 없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