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하나 이용규 미담 훈훈

현장토크쇼 택시에 유하나 이용규 부부가 출연을 하였다. 이용규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중견수이자 테이블 세터로 국가대표 1번 타자로도 활약을 하는 선수이다.

체구는 작지만 안타 생산능력이 좋고 빠른 발과 수비력 또한 매우 좋은 선수인지라 10년 가까운 기간 동안 국가대표 1번자리와 중견수 자리를 거의 도맡고 있다고 봐도 된다.



한편, 그의 피앙새인 유하나는 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과 솔약국집아들들에서 인상적인 조연 연기를 펼쳤고, 무엇보다 아시아나 항공사 모델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이다.
(참고로 유하나는 1986년생으로 30세, 이용규는 1985년생으로 31세이다.)


유하나와 이용규는 지난 2011년 결혼을 하였고 현재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택시에서는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 부부의 모습이 보였는데... 얼마 전 이용규 유하나 부부의 미담이 있어서 소개를 해볼까 한다.


택시 유하나 이용규 미담 훈훈한 글



대전의 한 병원에 아이가 폐렴에 걸려 입원을 해야 되는 상황. 하지만 연휴이고 병실이 꽉 차 있어서 아이를 병원에 입원시킬 수 없는 상황인데...

마침 병원에 있었던 이용규가 그 광경을 목격하고는 다가와서 트레이너를 통해서 다른 병원을 알아봐줬다는 글이다.

이용규 유하나 부부의 아들 도헌이도 아파서 병원을 찾은 상황인데도... 다른 가족까지 신경을 써줘서 고마웠다는 감사의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