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정시아의 딸 서우와 박샤론의 아들 윤석이 등장한 것이다.
<오마베 정시아 딸 서우>
백도빈과 정시아의 딸 서우의 매력은 우월한 외모이다. 엄마 정시아 예쁘고, 아빠 백도빈 잘 생겨서 그런지 서우의 미모는 또래 최강급을 자랑한다. 거기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애교까지 장착을 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기 충분하다.
정시아는 딸을 보면서 "집에 남자가 네 명이지만 묵언수행을 한다"며 조용한 집안 분위기를 언급하면서도 "할아버지한테 안기고 애교부리고 사랑스런 부분을 담당하는 서우가 집안의 분위기를 일으켜 세운다"고 말해서 은근히 딸자식을 칭찬하였다.
그게 귀여운 딸자식의 매력이니 ㅎㅎ
한편 서우는 연기자 집안의 자식이라 그런지 표현력 또한 돋보였다. 정시아는 '아버님의 집안 연기 dna를 서우가 몰아 받은 것 같다"고 표현하면셔 딸의 재능에 대해 만족스런 모습을 보였다. 3대째 연기 집안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법하다.
<오마베 박샤론 딸 포동이 윤석>
2006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박샤론도 첫째 딸 수하(4세)와 둘째 아들 윤석(10개월)과 함께 출연을 하였다. 포동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윤석은 생후 10개월에 벌써 몸무게가 13cm나 나가는 자이언트 베이비라고 한다.
아빠가 184cm, 엄마가 178cm의 장신 유전자가 벌써 어렸을 때부터 발현된 것 같다. 너무나 이른나이에 급성장하고 있어서 박샤론과 그의 남편 김건우는 포동이가 너무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오히려 걱정한다고 한다.
포동이는 우유를 물려주자 웃었고, 족발을 맛보면서도 벌써 흐뭇해 했다. 그 나이에 벌써 족발 맛을 아는 듯 했다. 먹방 기대주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