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jyp 전소미 또 1등인데 왜 울어?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를 뽑던 서바이벌 식스틴을 통해서 이미 한차례 방송을 탔었던 전소미가 프로듀스101에서 날아다니고 있다. 시청자 인기투표에서 지난 주에 이어서 또 1등을 차지한 것이다.

용의 꼬리는 되지 못했지만 뱀의 머리로는 충분하다는 뜻일까? 그렇다기보다는 아깝게 탈락한 전소미가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기 때문일 것이다.


<프로듀스101 jyp 전소미 또 1등>

하지만 제아는 전소미의 태도를 지적하였다. 건들건들거리며 노래가 성의없고 감정도 다 똑같다는 혹평을 늘어 놓은 것이다. 결국 울고 마는 전소미.

전소미는 JYP 출신이라 부담이 크다고 한다.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에 부응해야 되기 때문에 잘 해야겠다는 걱정 떄문에 슬펐다고 한다.



그리고 등급통지표를 받은 아이돌 연습생들이 각자 자신의 수준에 맞는 반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여기서 전소미는 B등급 의상인 노란 옷을 입게 되었는데, A에서 B로 클래스가 조정된 것이다. 한편MBK의 기희현(다이아 캐시), 판타지오 최유정이 A팀의 분홍색 의상을 입고 있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