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가 2021년까지 유예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로스쿨생들이 집단 자퇴라는 쇼를 벌인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려 왔었는데요.
각종 포털과 커뮤니티에 로스쿨을 지지하고
사시를 폐지하는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나름 법조인이 되겠다고 로스쿨에 다니는
대학원생들이 이런 수준 낮은 행동을 하리라고는
생각조차 하기 힘드네요.
이런 분들이 나중에 판사와 검사, 변호사가 될걸
생각하면 정신이 아뜩해지기도 합니다.
이러니 로스쿨에 대한 국민들의 신망이
낮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로스쿨의 노무현 정권의 대표적인 실패작으로,
어떤 국민적 합의도 없이 사학법과 딜을 해버린
최악의 정책임이 드러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