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법인카드로 밥값에 기름값에 마트 장까지 봐가면서 열흘 만에 1500만원 한도 초과.그런 후에도 한도 다 됐으니 경비 더 달라고 돈을 계속 요구.
2010년도에 신은경이 조사를 받다가 검사실에서 거품 물고 실신함. 아들 얘기를 하다가..
그래서 검사가 합의 봐달라고 해서 합의서를 작성해줌
신은경 집에는 고양이방, 매니저방은 있는데 아들방은 없었다고 함
애들이 생활하는 집이 아니었다는 얘기. 아이 때문에 합의해줬는데 거짓말이라고 전 소속사 대표는 생각함
남자친구도 그렇고 다른 소속사에도 똑같이 속이면서 피해를 줌. 좋은 엄마 흉내내고 코스프레 하고 꼴보기 싫었다고 말하는 전 소속사 사장
현재 채무 관계가 신은경과 걸려 있는데 돈 못 받는 것보다 코스프레가 더 짜증난다고 함
이렇게 폭로한 이유는 신은경이 2009년에 고양이 사료 값만 한달에 60~100만원 쓴다고 하는데 아이한테는 그렇지 않아서라고 함
이하... 신은경의 사치 수준을 보여주는 폭로 내용들
이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왜 신은경이 빚이 그렇게 많고 송사가 끝이 없는지 그 이유를 알겠군요.
신은경은 공황장애도 언급한 것 같던데... 공황장애로 문제를 회피하려기보다는 제대로 된 그리고 진실된 대응이 있으셔야 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