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지주연 멘사 회원에 서울대

서울대 출신 얼짱 배우 지주연 씨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지주연은 초등학교 시절 명문사립초등학교를 나왔다고 했는데... 방송에서 전현무가 “초등학교를 동창 중에 우리가 알 만한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지주연은 영화배우 이정재, 빅뱅의 지드래곤이 있어다면 요즘에는 그 때보다 더 많은 연예인 자제들이 다닌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또한, 멘사 회원인 지주연에게 전현무는 언제 측정을 했는지 물어보았고, 마리텔 생방 직전 시험을 봐서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재미 삼아 인터넷에서 본 게 156이었고, 멘사 테스트는 안 되겠지 하는 마음에서 그냥 봤는데 운좋게도 만점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ㄷㄷ

한편, 배우 지주연이 초고속 암산능력을 뽐냈는데요. 지주연은 두 자리수의 곱셈을 초고속 계산법으로 알려진 베다수학으로 척척 풀어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답니다.

베다수학은 기적의 수학법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데.. 기존 한국 교육과정에서 사용한 사칙연산법보다 쉽고 빠르게 계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탄 바 있다고 하는군요.

지주연은 1986년 2월 8일 (나이 29세) 생으로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학사 출신입니다. 현재 스케치앤엠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