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정은 남편과 스몰웨딩이란?

배우 김정은의 결혼 소식이 들립니다. 김정은은 1996년 MBC 공채로 데뷔해 코믹과 멜로를 오가면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연기파 배우로 알려진 분입니다.

차태현과의 CF로 큰 인기를 몰았고, 영화 '가문의 영광', '우리생에 최고의 순간' 등을 찍으면서 흥행 여배우 반열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박신양과의 '파리의 연인'의 대박은 그녀가 톱스타임을 증명하기도 하였죠. 최근에는 MBC드라마 ‘여자를 울려’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정은은 내년 3월 현재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남자친구는 금융업을 하는 금융인으로 41세의 김정은과 동갑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재미교포에 외국계 금융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교제한지는 3년이고 열애 인정 직후부터 남자친구와 잘 지내고 있다는 말을 하면서 서로의 조력자가 되어 왔다고 합니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김정은은 미국에서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현재 장소섭외를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몰웨딩이 조촐한 결혼이라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