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김상민 부부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올 초 정도 협의 이혼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란의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뉴스 9' '열린 음악회' '사랑의 리퀘스트' '스펀지' '생생 정보통'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 2012년에는 프리랜서 선언을 합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김상민 전 의원의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1973년생으로 나이 45세. 아주대 총학생회장 출시닝며 2012년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로 수원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습니다.
2016년 탄핵 정국을 기점으로 하여 새누리당에서 탈당했고, 바른정당 원외 당협위원장을 지냈습니다. 2017년 10월에는 정문헌 바른정당 사무총장이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사퇴하자 사무총장 권한대행을 맡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김상민 김경란 부부에게는 아직 자식(아이)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혼에 큰 걸림돌은 없어서 다행인 거 같군요. 이혼을 하게 되면 부부 당사자도 문제지만, 아들이나 딸이 가장 큰 고통을 받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