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 나이 전남편 장성택 루머

남북간의 새로운 분위기가 형성되는 걸까요? 남북회담을 기점으로 김정은의 부인은 리설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리설주의 나이는 1989년생으로 현재 29살입니다. 1985년생 설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아직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워낙 폐쇄적인 사회니까요.



리설주 전남편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리설주는 다른 남성과 결혼한 상태에서 김정은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중국 언론을 통해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정은이 2000년 상반기 스위스 베른 국제학교를 다니다 귀국했을 때쯤 리설주와 교제하기 시작했지만 당시 리설주는 다른 남자와 사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리설주는 이미 교제하던 남자와 결혼했지만 김정은과도 연인 관계를 지속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리설주의 전 남편이 어떻게 감히 최고존엄의 뜻을 거역할 수 있겠습니까? 리설주의 전 남편은 부인이 바람 피는 것을 묵인했고, 리설주가 김 제1비서의 아이를 가진 후에야 비로소 이혼했다고 합니다.

김정일 역시 이 상황을 알고 있었고 김정은에게 리설주와 헤어지라는 명령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리설주의 전 남편이 북한 모 대학의 교수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리설주는 은하수 관현악단과 관련해서도 루머가 있기도 합니다. 은하수관현악단은 결혼 전 김정은의 아내 리설주가 몸담았던 예술단으로, 포르노 제작 등 성추문에 휘말리고 이들이 “리설주도 우리처럼 놀았다”고 폭로하면서 이처럼 잔혹하게 처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정은은 “이제는 당에서 교양할 단계가 지났다. 무자비하게 대처하라”고 지시했고, 임산부까지 포함된 은하수관현악단을 무자비한 방식으로 처형하면서 북한 내부에서 엄청난 동요가 일기도 했습니다.

장성택 역시 리설주와 엮이면서 고사포 세례를 받고 사형당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었죠. 항간에는 둘 사이에 비디오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돌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