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연 고졸 학력 서울대 부인 동덕여대 교수

남궁연은 1967년생으로 나이는 50살이다. 1986년에 록밴드인 백두산의 드러머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1990년대에는 남궁연 악단을 결성하고 앨범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시작은 드러머였지만 엔터테이너로서의 재능이 뛰어난 인물이다. 고릴라디오의 DJ를 맡아서 입담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음악프로나 한밤의 TV연예 등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하기도 하였다. 재능은 음악 쪽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음악 평론가 뿐만 아니라 영화 평론가와 영화 감독을 해보기도 하였다.



심지어 창작국악 전도사로 활동해서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의 공연까지 준비한 적이 있고, 무형 문화재대전에서 합동공연을 기획하고 감독도 했던 인물이다.

신해철과 매우 절친했던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공연연출가이자 프로듀서 작곡가 겸 드러머, 지휘자인 남궁연은 창작국악 전도사로 활동중이다. 남궁연은 2017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에 올릴 공연을 준비해 왔고 전주에서 열리는 무형 문화재대전에서 이수자 합동공연을 기획하고 감독했다.

남궁연은 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했지만 졸업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공식 학력은 고졸학력이다. 하지만 그의 음악적 재능을 인정 받아서 2008년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의 대학교수가 되기도 하였다.

남궁연의 부인은 한미경씨로 서울대 성악과 출신이다. 남궁연보다 2살 연상으로 고등학교 때 같은 교회를 다녀서 인연을 쌓았고, 결혼까지 성공했다고 한다.

남궁연의 어머니 윤상경은 이대 피아노과 출신이며, 이모는 이대 음대학장을 지낸 윤영경 교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