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정산 수입 1/n이 아니라는 초아는 말 참 잘해

설현은 현재 CF계의 독보적 스타다. 안 나오는 광고를 찾기가 힘들다. 물론, 지코와의 열애이후 CF가 감소추세이긴 하다만 그래도 여전히 다른 스타들은 부러워할만큼 찍고 있는 상황인데...

그 어마어마한 수익 (300억)은 어떻게 나눠가지는 것일까? 설현은 1/n을 한다고 밝혔는데...
그룹 AOA 멤버 초아가 정산 관련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초아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CF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여기서 딱 말씀드리고 싶은 게 방송에 나와 되게 많이 화제가 된 내용이 있다. 우리가 설현과 수입을 완전히 나눠 배분한다고 나왔는데 설현에게 물어보니까 아직 어려 내용을 잘 모르고 있더라. 그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약 내용이니까 자세히 이야기할 수 없지만 더이상 거기에서 논란이 생기면 아니되옵니다. 우리도 설현이가 고생했는데 똑같이 나누면 안 되죠"라고 덧붙였다.



앞서 설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개인 활동 수입도 전부 n분의 1로 배분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초아는 말을 참 잘 하는 것 같다. 설현은 좀 멍청하다고 해야 하나 정산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고, FNC 측은 착한 설현을 언플하기 위해 정산 1/n을 강조했는데...

이러면... 다른 aoa 멤버들이 욕을 먹을 수밖에 없다. 무임승차자들로 비칠 수 있으니 말이다.






초아가 설현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aoa 다른 멤버들의 입장을 잘 밝히는걸 보면 과연 연륜은 어디가지 않는가 싶다.

폰팔이 몇 년 내공이 입담에서 잘 발휘되는 아이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