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를 비난하면서 모든 것을 바꾸라고... 자신의 무능과 부끄러움을 알으라고 일침을 놓던 그분이 바로 차은택이다 ㄷㄷㄷ
그가 외치던 개혁의 목소리는 대체 누구 똥구멍으로 들어간걸까?
우리 사회의 부조리한 시스템을 고치자고 주장하던 자가 정작 지가 고칠 수 있는 권력을 가지니 철저하게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행보를 하다니...
차은택의 경우 진보좌파 성향의 인물이었다고 생각된다. 그와 친했던 인물들 , 이승환이니 김장훈이나 뭐... 그런 부류들이 전부 그렇지 않은가?
난 그래서 인터넷 이념팔이들을 그닥 신뢰하지 않는다.
"오~~ 갓침"
"멋져요 오빠"
"개념 연예인"
........ 이라고 포장하는 연예인 중에서도 한 자리만 나면 그동안 자신이 내세웠던 원칙이고 신뢰고 나발이고 전부 벗어 던지고 한 자리 꿰차겠다고 나설 위인들이 넘쳐 나니까...
최순실 게이트 잘 터졌다 진짜 이놈의 나라 얼마나 썩어 빠져 있었던가? 그리고 어떤 놈이 이 썩어빠진 살코기라도 발라 먹기 위해서 다음 대선까지 달려갈 것인가? 재미난 세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