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간 것도 아니고 왜 대안학교로 가게 된걸까? 아마도 교육 시키기에 좀 더 적합하다고 느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하지만 윤후는 어떤 학교를 다녀도 사랑받고 다닐 아이라는 생각이 방송 보고 들었다. 7살 짜리 아이가 왜 이렇게 어른스러우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잡아 끌었는지...
지아와의 러브라인도 괜찮았지만 무엇보다 부자 사이의 케미가 정말 꿀잼을 보장했었다.
특히, 사람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아는 아들 윤후. 그리고 그런 윤후를 잘 받아주는 윤민수. 부자의 케미는 어떤 육아 프로그램의 다른 부자사이보다도 더 돈독했던 것 같다.
한편 윤민수는 자신의 이번 앨범 수록곡 나나나 코러스에 후 목소리가 들어가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MBC에서 아빠 어디가 특집이나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 아이들은 얼마나 컸는지 궁금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