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남편 김가온 직업 미래일기 나이

설특집 '미래일기'에는 시간여행을 하게 된 연예인들의 미래 하루를 살펴보는 방송이었다. 강성연 김가온 부부 등이 출연을 하였다.



강성연은 배우로 1996년 MBC 공채로 데뷔한 배우다.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 MC로 맹활약을 하였고, 영화 배우로 '왕의 남자'에서 장녹수를 맡아서 열연을 펼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12년 지금의 남편 김가온과 결혼을 하였다.

김가온은 재즈 피아니스트다.

김가온은 1976년생으로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버클리음대 재즈피아노 학사, 뉴욕대 재즈피아노 석사에 현재 백석대 실용음악과 교수이다.


김가온은 2009년 자신의 첫 앨범을 발표하였고 재즈클럽 연주와 초청연주자로서 콘서트 무대에 올랐고 SBS TV ‘골드미스가 간다’ 등에도 출연했다.

강성연이 MC로 활동하던 올리브 '푸드에세이' 촬영차 들렀던 재즈클럽에서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결정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