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재산과 목사

서세원은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잘 나갔던 개그맨이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는 유재석 등 스타 배출의 등용문이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렇게 쌓은 재산이 상당했으리라 추측이 된다.

<서세원쇼 당시 서세원>

성공한 개그맨이자 영화 투자자라고 한다면 엄청난 재산은 확실할 듯. 과거 예능 프로에서 서정희가 집과 인테리어를 공개했을 떄 매우 화려하기도 하였다.

기사화된 정보를 보면 영화 조폭마누라를 투자에 성공하게 되면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과거 기사를 보면 100억원대 돈방석에 앉게 되었다고 한다.

즉, 2000년대 초에 벌써 100원대 재산을 가졌던 서세원이다.





서세원 목사?


그러나 그 이후 서세원은 영화 사업이 실패를 거듭하게 되면서 갑자기 신학대를 다니고 목사가 되었다. 청담동에 있는 교회를 운영했는데 2014년에 손해를 보며 폐업을 했다고 한다.

교회를 운영하는데 헌금이 매우 부족했다고 한다. (사실 그런 교회를 다니는게 더 이상하다) 그리고 2014년에 서정희 폭행 사건이 이슈화 되면서 교단에서 목사직을 박탈당하기도 하였다.

제명 이유는 '담배를 끊지 않은 것'과 '강단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비방', '사회적 물의'였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로부터 제명이 결정된 것이었다.

서세원과 이혼한 서정희는 굉장히 궁핍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마 빚에 쪼달려서 제대로 된 위자료도 받지 못한 상황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