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신입생 이진이 엄마 황신혜 딸 미모 대박

황신혜는 자타공인 최고의 미녀였다. 그런데 그녀의 딸이 드라마에 출연을 하였다. SBS 2부작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에서 남지현의 친구 역을 맡아서 연기에 도전을 한 것이다.

미스터리 신입생 이진이는 오정은 역을 맡았다.


극중 오정은은 명문대를 다니는 법대생이지만 다른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학교 다니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 인물. 그래서 남지현에게 자신의 학교 생활을 대신하게 한다.


이진이는 황신혜의 유전자를 닮아서 끼와 미모를 모두 갖춘 잠재성이 있는 스타라고 생각한다. 키가 170cm가 넘을 정도로 늘씬하기까지 하다.


그리고 17살의 나이에 믿기지 않을 정도의 성숙함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이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리 신입생 대본을 올리고는...

우아... 벌써 2부작 다 나왔네요.. 진짜... 아직도 안믿기고 아직도 떨려요.
아직 많이 부족한데도 잘 이끌어주신 스탭분들 ㅠㅠ 믿어주신 감독님 많은걸 가르쳐주신 선배님들.. 진짜 감사합니다.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또 배웠던 시간이라서 . 소중했고 감사합니다

첫연기라서 많이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성장해나가는 이진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남겨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