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첫 촬영 스케줄을 소화 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심형탁의 경우 현재 연급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출연중이라서 바로 합류를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연극 무대가 끝나고 나서야 합류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심형탁 아이가다섯 출연이 확정되면서 맡은 역할은 이호태라는 인물이다. 심형탁은 국중에서 주인공 안재욱의 동생으로 나오고 직업은 영화감독.
'아이가 다섯'은 캐스팅 과정부터 매번 뉴스화되면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번째 사랑을 찾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연은 안재욱, 그리고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이라고 한다. 소유진의 딸 셋 달린 엄마이자 커리어우먼으로 사랑 따위는 생각지 못하지만 밝고 캐활하고 억측스러운 여성으로 분한다고 한다.
오랜만에 TV에 출연하는 소유진 외에 임수향의 활약도 기대가 된다.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되면서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심형탁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을 통하여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된 것도 여러분이 많이 사랑해 주신 덕분이다. 훌륭한 작품인 ‘아이가 다섯’을 통해 좋은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께 보답하겠다”는 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