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의대 약대 지역인재 선발 의무화, 역차별 논란

여윽시 문재인다운 발상이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과 의대·약대의 ‘지역인재 선발 의무화’가 추진된다고 한다.

입법 과정을 거쳐서 로스쿨의 경우 신입생 중 20%를, 의대·약대·한의대 등은 신입생의 최대 30%를 지역 고교 출신으로 충원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한다는 것 ㄷㄷ



지방대학 육성법을 개정해서... 수도권을 제외한 로스쿨은 해당 지역 고교 출신을 20%까지 충원토록 의무화 한다고 한다.

또한, 로스쿨 입학정원의 7%를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으로 충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로스쿨은 총 정원제에 따라 전국 25개 대학이 2000명을 선발하는데 이 중 140명은 저소득층·장애인·국가유공자·다문화계층 등으로 충원한다고 한다.

아마도 사법고시 폐지에 대한 반발 때문에 이렇게 한다고 하는데 ㅋㅋ





의대·약대·한의대·치대에 대해서도 정원의 15%~30%를 지역인재에 할당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고 한다. 지금도 지방대학육성법에 따라 강원제주지역의 정원의 15%를, 나머지 지역은 30%를 해당 지역 고교 출신으로 충원토록 하고 있는데.. 현재 권고사항인 것을 의무사항으로 바꾸다는 것이다.







대입 기회균형선발도 확대된다고 한다. 지금까지 대학들은 교육부 권고에 따라 농어촌학생·저소득층·특성확고교·재직자 등을 선발해왔는데... ㅋㅋ

역차별 논란이 일지 않을수가 없다 ㅋㅋㅋ  공산주의를 추구하던 사람이라서 그렇지 뭐... 서울권 다니거나 공부 어중간하게 하는 애들은 피볼 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