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박신양 이원종 쩐의 전쟁 시절

‘배우학교’ 박신양과 이원종이 출연을 하였습니다.

근데 이게 뭐죠? 이원종이 박신양에게 연기를 배울 짬밥은 아닌것 같은데? 정식으로 연기를 배운 적이 없어서 갈증이 있는 상태에서 이번에 단기 속성 코스로 연기를 배우기위해 나왔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박신양은 학생들에게 자기소개를 시켰습니다. 장시간 계속된 자기 소개에서 박신양은 학생들이 말하는 내용에 대해서 배우로서의 진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했고... 이원종 역시 지적을 받았습니다.

"등꼴 오싹하게 했던 연기에 대한 설렘이 없어졌다. 연기를 한 뒤 이 정도면 되겠지, 같잖게 여기거나, 썩 마음에 들지 않은 배역을 맡아서 하기도 했다. 남태현의 눈물이 부럽다. 난 열정이 식었다. 돈 때문에 연기하는 똥배우가 됐다. 많이 격려해 달라"고 고백했는데...

박신양은 "죄송하지만,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쏘아 붙였습니다 ㄷㄷ 분위기 ㄷㄷ하네요.





박신양과 이원종은 이미 안면이 있는 사이입니다. 2007년 sbs 쩐의전쟁에 출연을 해서 박신양과 이원종은 대립하는 관계였죠.

이원종에게 박신양이 사기를 쳐서 50억원의 거액을 빼돌렸는데 그걸 알아챈 이원종이 드라마 끝날 때 박신양을 죽여 버립니다.

그 때의 복수를 하는 걸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