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마녀사냥 당시 데이트비용 모텔비에 대한 생각

응팔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동룡이 이동휘와 모델 정호연이 공식 커플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정호연은 1994년생 모델로 개성마치는 마스크와 큰 키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모델이라고 하죠.


그런 와중에 정호연의 마녀사냥 당시 입담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정호연은 마녀사냥에 나와서 데이트 비용, 모텔비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면서 요즘 다른 여성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면서 개념녀 소리를 들었습니다.

정호연은 마녀사냥에 출연할 당시 데이트 비용 분담에 관한 이야기에서...



저는 제가 조금 더 많이 내는 편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일을 시작했고 20살 때 26살을 만났는데 그 당시에는 그 분보다 제가 조금 더 벌었거든요. 6:4 정도로 제가 더 냈던 것 같아요" 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또한 비용 때문에 매력이 떨어졌던 경험은 없냐는 질문에

"정말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내가 내는 걸 당연히 생각하는 순간이 있을 때 서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대답을 하셨습니다.

한편, 정호연은 모텔비에 대한 모델 언니들과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기도 했는데요.

정호연은 “언니들이랑 정리를 했는데, 먼저 가자고한 사람이 모텔비를 내고 돈 낸 사람이 주도권을 잡자”는 화끈한 입담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정호연 마녀사냥 당시의 입담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동휘가 부럽다는 반응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