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서정희 리즈 시절 미모

서세원과의 이혼 과정에서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서정희가 방송 활동에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서정희의 폭행 장면과 서세원의 만행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와 비난으로 다가 왔을텐데.

비록 그녀가 피해자이긴 하지만 한동안 정신적으로 추스리는데는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했으리라. 그리고 더 이상 서세원의 아내가 아닌 독립된 여자로서의 그녀가 새출발을 하는 과도기가 지금이 아닐까 싶다.

서정희 리즈 시절

서정희는 1960년생으로 19살의 나이에 서세원과 결혼했다. 최진실과 한지민이 섞인 듯한 입체적인 얼굴을 가진 서정희는 미모만큼은 정말 대단했다.


그리고 40대의 나이에도 20대 같은 미모를 자랑하던 동안의 스타여서 많은 사람들이 서세원을 부러워하였다. 하지만 서세원은 그녀를 그렇게 폭행하고 살았다니 참...


지금 봐도 예쁜 외모의 인기 CF모델과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명문대 자녀를 둔 엄마로 승승장구하던 그녀는 이혼을 통해서 많은 것을 잃게 된다.

서정희는 호박씨에 출연해서 둘째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일화를 이야기 할거라고 한다. 임신 중에도 캐스팅을 당할 정도의 미모라니 대단하긴 하다.

또한, 자녀 교육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할거라고 한다. 그녀의 아들 서동천과 딸 서동주 모두 해외 명문대 출신의 스펙을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서동천의 경우는 과거 가수 활동도 잠시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