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 에릭남이 스테파니 리, 이기우 등과 출연을 하였습니다. 해투는 에릭남에게 안 좋은 기억이 있던 프로기도 합니다.
해투3에서 에릭남이 인종차별을 당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동양인으로서의 차별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이 가더군요.
인종차별이나 침을 뱉는 행동은 명백히 잘 못 되었지만 에릭남의 친화성은 어쩌면 자신을 공격하는 누군가의 말과 행동을 참는데부터 시작된게 아닐까 싶었네요.
에릭남의 경우 인내심이 많은 스타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남들과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친화력이 좋은 편이죠.
한 때 해투에 나와서 라미란에게 기습 키스를 당한 적이 있을 때도 인내심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에릭남이 멋있고 잘생겨보여도 그렇지 라미란의 행동을 남자가 했다고 치면 바로 연예계 퇴출각이죠.
막말로 40대 남자 배우,,, 유해진이 걸스데이 유라나 민아에게 저런 키스를 했다고 친다면?
절대 아무런 문제가 없이 넘어갈수 없는 사안입니다.
방송이고 예능이니까 서로 동선을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을지 몰라도 저런 행동의 경우는 과연 짜고 쳤을 가능성도 높아 보이지 않고요.
라미란은 행동 좀 조심해야 되는 스타에요. 현재 응답하라1988 잘 보고 있고 연기력 역시 라미란이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잘못해서 훅 가는 수도 생길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