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최고의 연인'에 주인공 한아름 역을 맡았군요. 강민경은 걱정도 있지만 나름의 노력이 있어서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
강민경은 ‘고흥자 부띠크’ 디자인실의 어시스턴트로 불의에 욱하는 성미가 있는 아름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여느 일일드라마 여주인공들처럼 긍정적인 사고관의 소유자지만, 엄마가 자신의 남자친구의 아버지와 연애를 하는 상황에 마주치게 되면서 고뇌를 받는 캐릭터라고 하는군요.
강민경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미자가 '익룡' 캐릭터인데요. 이번엔 강민경의 포부대로 익룡에서 벗어나 연기자로서의 성공이 가능할런지...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으니 연기 연습을 좀 했겠죠?
처음 연기하던거랑은 다른 연기를 보여줄거라고 기대해봅니다. 최고의 연인 한아름에서 최고의 연기를 한아름 가득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