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성매매업소를 운영했다고 주장하는 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 기자

가로세로연구소의 연예계 비리에 대한 폭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강호동입니다.
김용호 기자는 과거 강호동 씨 잠정 은퇴 배경이 단순히 탈루 떄문이 아니라 강남 유흥 업소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용호 기자는 강호동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가라오케를 운영했으며, 그곳에는 외부 업체 소속 성매매 업소녀들이 다니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강호동 씨가 탈세 의혹에 휩싸였고 이 부분도 발각될까 우려해서 은퇴선언을 했따는 것이죠.

김용호 기자는 과거 자신이 쓴 기사도 소개했는데...






강호동 연수입이 300억 원에 달한다는 주장도 하면서, 연예인으로서 회당 1000만 원 받고 있지만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벌고 있으며, 당시 강호동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최고급 가라오케와 고깃집 체인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오히려 강호동 씨가 탈세 의혹에 은퇴까지 한다며 미담이 돌기도 했다"며 "만약 정준하처럼 맞서 싸웠으면 가라오케 관련 내용이 다 털렸을 것인데, 강호동은 자신에게 위험이 감지되니까 스스로를 낮춰서 살아 남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김용호 기자의 주장에 따르면... 강호동이 가라오케 운영에서 손을 떼게 된 이유로 ...2014년에 가라오케에 불이 나는 바람에 운영에서 손을 떼게 됐고 현재는 다른 업주가 운영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가라오케가 운영되는 방식은 외부 업체에서 성매매 업소녀들이 오는 방식이라며 대부분 유흥 주점은 세금을 정확하게 내고 하는 사업이 아니다. 누군가 돈 세탁을 해준다. 이게 진실게임으로 번지면 결국은 다 튀어나오니까 은퇴한 것이라고 주장했네요.

김용호 기자의 주장이 과연 맞을지.... 현재로서 강호동은 묵묵부답인 상태입니다. 지금 가로세로연구소가 연예인들에 대한 폭로전이 계속 되고 있는데, 제대로 된 반격이 있을지 궁금할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