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앵웅 어원, 트와이스 지효 메갈 페미 논란 마녀사냥인가?

트와이스 지효가 팬과의 브이앱 중에 페미 용어를 써서 논란을 낳고 있다.


채팅창으로 일부 팬(이거나 관종)에 대해서

"자꾸 관종같으신 분들이 웅앵웅하시길래 말씀드리는데"라는 멘트를 쳤는데..
웅앵웅이란 단어는 대표적인 페미니스트 사이트 또는 남혐 사이트인 메갈리아와 그에서 파생된 워마드, 그리고 다음카페 여초 사이트의 페미니스트들이 남혐을 위해서 쓰고 있는 용어인 것...





트와이스 팬들은 지효의 '웅앵웅' 발언에 대해서 눈물의 쉴드를 치고 있지만.. 이건 빼박 페미 용어라서 쉴드가 잘 될지 모르겠다.

전효성의 '민주화' 논란과 버금갈만한 단어인데... 트와이스 팬덤의 강력함과 문재인 정부와 대꺠문들의 페미니즘 사랑을 감안했을 때... 그냥 아무 일 없이 넘어 갈 듯 하다.

근데 나는 웅앵웅보다는 지효 말투가 별로다.

 

아무리 어그로가 꼬인다고 해도 관종이느니 그런 표현은 인기를 관리해야 하는 아이돌 입장에서 좀 과격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