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스포 혜리 남편은 최택이다

응답하라1988 제작진이 언론사들의 무분별한 스포 기사에 대해서 법적제재를 취할지도 모른다는 경고성 발언을 하였다. 응팔이 워낙 화제작이다보니 기자들이 필터 없이 무차별적으로 기사를 쓰다보니 참다못한 tvN측이 직접 나선 것이다.

물론, 팬들이 떡밥을 무는 것과 언론사가 제작진의 대본을 유출해 기사화 시키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니 응답하라1988 스포와 떡밥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응답하라1988 차기 시리즈는?



응답하라 시리즈는 드라마로서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다. 응팔 시청률은 케이블역사상 최대치인 15%를 넘어가고 있다.

응팔의 인기에 힘입어 신원호 피디는 차기작을 만들지 않을 수 없을터. 팬들은 차기작이 응답하라2002나 응답하라1980을 예상하고 있다.

응답하라1988 시청자지도서에 나온 한 장면을 근거로. 라디오 채널에는 기존 응답하라 시리즈은 1994과 1994도 적혀 있는데, 나머지 숫자들이 신원호 피디가 구상하는 차기 시리즈라는 것이다.




응답하라1988 김주혁은 최택? 혜리 남편은 증거는?



응답하라1988에서 미래 남편인 김주혁은 왼손잡이로 묘사되었다. 한편 최택 역시 바둑을 두거나 식사를 할 떄 왼손을 쓰는 것으로 묘사가 되었다.  그렇기 떄문에 최택이 김주혁이 아니냐는 떡밥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최택의 모델인 이창호 역시 왼손잡이라고 한다. 

하지만 김정환 정팔이 류준열을 오른손잡이로 묘사되고 있다.


분명히 펜을 잡는 손은 오른손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택 박보검의 팬들은 혜리 남편이 박보검이라는데 일말의 희망을 걸고 있다.

박보검이 혜리 남편이 되지 않는다고 해도 이번 응팔 최고의 수혜자는 박보검이라는데 이견이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잘생긴 외모에 내면연기까지 가능한 93년생 유망주 박보검은 차세대 김수현이 될 가능성이 엿보이는 재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