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연출 현솔잎,극본 박미령)'. 고 김주혁의 연인이었던 이유영의 모습을 드라마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은성 역을 맡은 이유영이 래완(김선호) 집에서 묵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는데요.
오랜 친구였던 은성과 래완 두 사람의 우정이 사랑으로 변하는 순간을 담아낸 드라마인 '미치겠다, 너땜에'! 자신의 마음이 왔다갔다 하지만 친구를 잃고 싶지 않은 통역사 은성과 오랜 친구였던 은성에게 생기는 미묘한 감정으로 슬럼프를 겪는 화가 래완의 썸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하는군요.
이유영은 김주혁과 17살 차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이었던 여배우로 너무나 잘 알려져 있죠.
하지만 김선호는 약간 인지도가 딸리는 배우인지 모르겠습니다.
배우 김선호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32살입니다.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나왔고, '옥탑방 고양이', '셜록', '클로저', '김과장' 등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2017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과 월화극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적이 있습니다. 김선호는 키가 큰 배우인데 183cm라고 합니다.
배우 김선호와 자미두수? 자미두수는 사주 역학의 일종인데요. 아마도 관련 업종의 동명이인과 헷갈리는게 아닌가 싶군요.
